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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동덕여대 교수 5인 “학교가 학생 지켜야”···교수사회도 ‘학교 불통’에 분노 - 경향신문
[단독]동덕여대 교수 5인 “학교가 학생 지켜야”···교수사회도 ‘학교 불통’에 분노
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의 ‘남녀공학 전환’ 갈등을 두고 학생들의 ‘공학 전환 반대’ 주장에 공감하는 교수들이 침묵을 깼다. 학생들의 과격한 표현 방식에 아쉬움이 없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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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생각하는 원리원칙은 단순하다.
잘못하면 벌받고 잘하면 상받고.
본인이 저지른 일은 본인이 책임지고
잘못한 사람이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가 용서하고(법원이 용서하는 게 아니라)
법을 어기면 처벌받는 게 언제부터 이렇게 어려워졌나
동덕여대 애들이 신나게 한바탕 신나게 놀았으니
이제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
뭘 품어줍니까.
그럼 얘들은 지들이 잘못한 걸 또 몰라요.
얘들이 사회나가서 회사에서, 자기들이 속한 조직에서 똑같은 짓 한다고요...
책임이라는 게 뭔지 그 동안 배우지 못해서
이번에 큰 대가를 치루고 배우는 겁니다.
이번 기회 놓치면 얘네 지들이 잘못한 거 몰라요.
학생이 학교와 교수와 사회를 존중할 줄 모르는데 뭘 품어줍니까.. 답답합니다. 교수님들도 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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